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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왕이신 나의 하나님~~
글쓴이 한종술 E-mail 번호 2
날짜 2003-06-19 조회수 2069

주일 오후찬양예배가 시작되기 전, 찬양인도하시는 김준호집사님은 "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부르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자는 얘기를 종종 하십니다.

저는 그순간에 우리 성도들이 속으로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사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느낌이 별로입니다. 늘 보고 대하는 것이 고려 시대, 조선시대 사극 드라마에 등장하는 왕들인데, 그들에 대한 인상은 좋은 편이 못됩니다.

그 왕들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누리고, 가지고 싶은 것 다 가지고, 늘상 즐기며 휘두르고 사는 것처럼 보이기에 마음에 와 닿는 게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왕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왕이 아닙니다.

왕이 가지는 특권이 있지만 동시에 자기 백성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희생이 지대한 것이 우리가 묵상해야 할 왕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유럽에서는 지금도 왕실과 귀족이 엄연히 존재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그들이 백성들을 위해 희생하기 때문입니다. 전쟁이 나면 왕실 사람들과 귀족들은 제일 먼저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무조건 앞장서서 죽든지 아니면 이기든지 해야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철저하게 적용됩니다. 실제로 세계 1,2차 대전때 가장 많이 죽었던 계층이 바로 왕과 귀족의 자녀들이었습니다.

바로 그런 왕의 모습이 "왕이신 나의 하나님"에 담겨진 참된 의미입니다.

우리가 문제를 만났을 때에 뒷짐을 지고 있는 조선시대 왕이 아니라 앞장서서, 그것이 비록 죽음을 무릅쓰는 일이라 할지라도 목숨을 걸고서 자기 백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고 끝까지 책임져 주는 그런 선하고 신실한 왕으로서의 하나님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과연 그 좋으신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부르며 누리고 살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채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 아침에도 그 광대하신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 한목사 개인의 하나님, 여러분 개개인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사실에 힘을 얻고 다시한번 노래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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