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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오영철 E-mail 번호 425
날짜 2018-03-16 조회수 281 추천수 13

여기 땅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는 깊은 두려움과 이를 피하고자 하는 인간의 연약함을 보여주는 말이다. 나헤뿌라는 카렌 마을은 태국에서 가장 큰 댐인 푸미폰댐의 한 자락에 위치하여 있다. 이 카렌 공동체는 현재 촌락이 형성되기 전에 큰 산자락 밑에 본래 마을이 있었다. 그런데 30여년전 이 마을의 모든 공동체가 본래의 마을에서 집단적으로 현재의 마을로 이주하였다. 그것은 이 마을에 있었던 해괴한 사건들과 관련되어 있었다. 보름달이나 초생달 또는 반달이 되면 마을을 등지고 있었던 산중턱에서 소리가 들렸다. 징소리와 북소리 같은 이상한 소리였다. 그리고 난 뒤 사건들이 이어졌다. 주민이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처녀총각들이 문제가 되어, 목이 매어 자살하는 사건들이 이어졌다. 이 마을의 종교를 관장하는 무당은 이런 사건들은 귀신들이 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결국 모든 주민들은 두려움으로 옆에 위치한 현재의 마을도 집단 이주하게 되었다. 20여년전 깨띠라는 사람이 예수를 믿고 이후에 몇 가정이 관심을 가졌다. 그런데 주민들은 새로운 종교가 이 마을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믿고 방해를 하였다. 소수의 기독교인들에게 다양한 압력을 가했다. 예배때 돌을 던지기고 하고, 교회건물을 짓기 시작하자 방화를 한다고 하여 결국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동네의 물을 사용하고자 하면 눈치를 주고 사용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결국 기독교인들은 새로운 곳에 정착하였는데 그곳은 동네 사람들이 무서워 피하였던 원공동체장소였다. 이들은 그곳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10여키로 떨어진 샘물에서 물을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물론 이런 새로운 상수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동네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였다. 이 후에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마을에 물이 부족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건기 때가 되면 기존의 상수도시설은 물론 우물물까지 말랐다. 동네사람들은 슬금슬금 기독교인들이 사용하였던 물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건기가 되면 동네사람 전부가 그들이 미워하던 기독교인 수도시설을 사용한다. 120여가정의 강력한 카렌 종교공동체에서 5가정의 기독교인들은 빛을 비추고 있다. 그들이 두려움으로 피하였던 곳에서 산다는 것이 원주민들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원하면 “모든 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주민들은 여전히 큰 두려움이 있어서 본래 마을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호수로 연결한 기독교인 상수도 시설은 열대의 더위와 산불 그리고 늑대들의 이빨로 찢겨지면서 물의 양이 줄어들었다. 금속으로 된 상수도관으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문제는 새로운 금속 재료로 해결 할 수 있지만 주민들의 삶 속에 있는 깊은 두려움은 예수님이 아니면 해결 할 수가 없다. 소수의 교인이지만 물 문제와 더불어 평강의 왕대신 예수님의 복음까지 증거하기를 기도한다. 건기에 물을 기르러 오는 주민들은 이미 복음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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