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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신의 이름으로
글쓴이 김장수 E-mail mj2528@naver.com 번호 595
날짜 2017-02-25 조회수 701 추천수 55

항공기가 추락해도 죽지 않았다. 배가 파선하여 침몰해도 죽지 않았다. 자동차 사고로 박살이 나도 죽지 않았다. 영화의 주인공이 그렇다.

잠수함처럼 은밀히 침투하여 우리의 신체 일부를 파괴하고 기능을 마비시키기도 하는 암도 우리를 통째로 죽이지는 못한다. 질병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지긋지긋한 상황도 우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지는 못한다. 가난이라는 긴 어둠의 터널 안에서도 소망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천 길 낭떠러지가 눈앞에 있어도 결코 우리의 발걸음을 묶지는 못한다. 배경이 아무리 열악하고 극한 상황이 계속된다고 하더라도 주인공은 그것을 초월하고 뛰어 넘는다.

주인공은 어떤 상황과 환경, 장애와 불가능 앞에서도 절대로 두려워 떨거나 겁내지 않는다. 다만 액션을 취할 따름이다. 결단과 용기, 실행만 있을 뿐이다. 때로는 고통과 상처의 아픔을 몸으로 느끼며 괴로워할지언정 반드시 승리가 기다리고 있음을 확신하고 주저함 없이 액션을 취한다.

영화의 주인공보다 더 위대한 주인공이 우리들이다. 우리는 현빈처럼 잘 생기지도 않았고, 유해진처럼 연기를 잘 하지는 못한다. 우리의 실력이나 능력으로는 아무런 역할도 맡지 못한다. 아무도 우리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지 않는다. 놀라운 것은 감독 중의 감독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캐스팅하시고 주인공역을 맡기셨다.
우리를 캐스팅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무지, 연약함, 무능함을 아시고 우리가 주인공으로서 수행해야 할 임무 앞에 설 때 마다 성령님을 곁에 있게 하신다. 하늘을 날아야 할 때, 질풍노도를 헤집고 바다를 건너야 할 때, 질곡의 세월을 견디며 참고 살아야 할 때, 좌절과 절망의 천 길 낭떠러지를 뛰어 넘어야 할 때, 오해와 권모술수, 불안과 갈등의 화살이 빗발처럼 날아 들 때, 광활한 허허벌판 한 복판에 홀로 선 장송처럼 험한 세파의 칼바람을 맞아야 할 때, 사방을 둘러봐도 탈출구가 없어 이것이 끝인가 라고 판단될 때, 이럴 때 성령님이 스턴트맨이 되시어서 우리대신 해결해 주신다. 할렐루야.

우리와 성령님이 함께 펼쳐 나가는 인생영화는 한 편 한 편이 다 본선 출품작이다. 프랑스 칸 영화제, 이탈리아 베니스 영화제, 독일 베를린 영화제, 대종상 영화제 등에서는 작품성도 보지만 여러 작품 중에서 각 영화제의 심사 기준에 가장 적합한 영화를 비교하여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인공인 각자의 인생작품 영화는 다르다. 주인공으로 끝까지 살았느냐, 감독이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각본(성경의 가르침)대로 역할 수행을 하려고 최선을 다했느냐가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절대로 다른 작품(사람)과 비교하지는 아니하시리라고 확신한다. 끝까지 주인공으로 달려가기만 하면 모두에게 주연상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레드카펫이 아니라 골드카펫길을 걸어 단상에 서게 될 것이다. 이것을 기대하며 각자의 인생영화를 만들어 가야한다.

모세, 욥, 다니엘, 바울, 주기철 목사님 등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걸작품을 남기고 가셨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이 분들의 인생영화는 지구상 어디에서나 언제나 상영될 것이다. 이 분들의 이름을 떠올리면 영화의 줄거리가 떠오르고 감동하고 도전받는다. 가슴이 저리도록 파고드는 삶의 의미와 결연한 주인공의 역할을 우리는 닮아 가야한다. 다음 세대들이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을 떠올리면 지워지지 않는 영화 한 편이 그려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이름을 건, 자신이 주인공인 영화 한 편을 감독(하나님)의 의도대로 완성하고 떠나면 좋겠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이웃이 하고 다음세대들이 하고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잘난 사람은 잘 난데로, 못난 사람은 못난 데로 자기 역할에 충실하면 될 것이다. 하나님의 후한 평가와 함께 모두에게 최고의 주연상을 받게 될 날을 기대하며 당당하게 주인공으로 살아가자.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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