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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끄러운 고백
글쓴이 문수용 E-mail lunasy@daum.net 번호 169
날짜 2016-01-14 조회수 687 추천수 53

어제 수요예배 시간에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서 들은 완전한 내려놓음과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 것과
내것은 없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주신 말씀에 대하여 깊이 통감하며,
알 수 없는 평안함과 입가에 미소가 번져가는 저 자신을 발견하면서,
지난해 있었던 직분자 선출과 임직식 과정에서 역사하신 주님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안수집사로 피택되는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서
혼자서 일차투표에 피택됨을 인하여, 저의 마음이 높아지고, 교만해 지는 것을 염려하셔서
제가 대표로 답사하는 자리에서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답사 전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위하여 기도하고
답사의 자리로 나아갔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입술과 목소리를 주장하셔서
첫 인삿말 부터 목소리를 막음으로서 저를 당황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맡은바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해주길 기도하여 주실것을 부탁하는 중에
준비된 인삿말과는 전혀 다른 기도문과 같은 내용을 말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고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며, 부끄러움과 실망함으로 그 뒤 인삿말을 어떻게
마무리 하였는지 조차도 모를 정도로 경황없이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답사를 마치고 한참을 얼마나 부끄러워하며 또 성령님 함께하여 달라고 기도했는데도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짧게나마 하나님께 원망했던 저 자신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찬양은 잘도 따라 하면서..........

그후 몇일이 지난 후 하나님께서 바로 그 일로 저를 더욱 더 연단하여 쓰시려 하심을
깨닫는 순간 감사하게 되고 내 맘 속에 자리 잡았던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던 그 기억들이
사라져갔음을 기억 합니다.

저 자신이 자칫 교만해지기 쉽고, 나태해지기 쉬운 그런 나약한 자임을
주님께서 아시고 이전보다 더욱 더 낮은자세로 잘 섬기기를 명령하시는 것으로 받았습니다.
말씀이 아닌 상황으로 겪게 하시니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사람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 처럼 무엇을 바람이 아닌 완전한 내려놓음이  어렵고 고통스럽겠지만
그 길의 끝에 있을 기쁨과 평강으로 충분히 상쇄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그 길을 따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족합니다.
항상 굳어있는 저의 마음을 쪼개시고, 풀어주시는 말씀으로 먹여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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